혈액투석(Hemodialysis)을 시작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으면 환자와 보호자는 생소한 전문 용어 때문에 혼란을 겪게 됩니다. "동정맥루를 만들어야 한다", "인조혈관을 넣자", "응급으로 펌카터(Perm Cath)를 삽입하자" 등 다양한 말을 들으시게 되죠.혈액투석은 일주일에 3회, 매회 4시간 동안 대량의 혈액(분당 200~300mL)이 몸 밖으로 나와 인공신장기(투석기)를 거쳐 다시 들어가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안정적이고 튼튼한 '혈액접근로(Vascular Access)'가 필수적입니다.오늘은 혈액투석 혈관접근로 3가지 종류(AVF, AVG, 카테터)의 비교부터, 임상 병동에서 간호사가 꼭 알아야 하는 Perm Cath 간호 실무 팁, 그리고 감염·혈전 예방법까지 간호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쉽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