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서 “혹시 골다공증 약 드시거나 주사 맞으시는 것 있으세요?”라는 질문을 받고, 사실은 저도 고개를 갸우뚱했습니다. ‘아니,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골다공증 치료를 받고 있는데, 뼈를 심는 임플란트 수술에 왜 문제가 된다는 거지? 오히려 뼈가 단단해서 더 좋은 것 아닌가?’ 하고 말이죠.실제로 최근 윗니 시림 증상이 있어 치과에 갔다가 상악 제3대구치(사랑니) 매복과 그 앞 치아인 제2대구치의 치조골(잇몸뼈) 흡수로 인해 발치 및 상악동 거상술, 그리고 임플란트 치료를 해야한다는 진단에 고민이 많아진 사례로 이야기를 풀어가려합니다. 골다공증 주사제를 6개월 전에 처음 맞기 시작했는데 치과의 정확한 문진을 통해 제가 맞았던 ‘본큐어 주사’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주사 일정을 조절(약물 휴지기)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