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람 때문에 지친 당신에게, 심리학으로 내 편 만들기” 프로젝트>
감정 없는 사람? 아니, 표현법이 다를 뿐...
극T형 MBTI와 부딪히지 않고 잘 지내는 현실 생존 가이드
“왜 그렇게 말을 툭툭 내뱉지?”
“조금만 돌려 말하면 안 돼나?”
“저 사람한테 괜히 말을 꺼냈나…”
회사를 다니다 보면, 감정보다는 논리를 앞세우는 동료나 상사를 한 명쯤 만나게 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자주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정이 없다는 둥, 독설가라는 둥… 그렇게 보이지만, 사실 그 사람들은 감정이 없어서가 아니라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이 우리와 다를 뿐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만 상처받는 관계를 계속 유지할 순 없죠.
그래서 오늘은 MBTI 극T(Thinking) 유형과 함께 일하고 사회생활할 때,
마음 다치지 않고 오히려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깊이 있게 정리해보았습니다.

📌 극T형의 사고 방식 먼저 이해해보기
극T 성향 사람들은 다음 기준으로 세상을 봅니다.
- 감정보다 사실(Fact) 우선
- 목적 달성이 최우선 → 효율과 결과 중심
- 감정 표현에 서투르며, 감정 소비를 비효율이라 판단
- 논리적 모순에 매우 예민
- 애매한 말보다 명확한 지시 선호
“문제 해결 = 배려” 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해요.
예를 들어,
A: “오늘 발표 때문에 너무 긴장돼…”
극T: “그러니까 어제 일찍 와서 준비했어야지. 다음엔 그렇게 해.”
→ 위로해줘! 라고 마음속에서 울지만, 저 사람에게 이것은 최고의 ‘도움’입니다.
✨ 상처 받지 않는 7가지 대처 전략
1️⃣ 말의 목적을 파악하라: 감정이 아니라 ‘정보’를 들어라
그들의 말투는 거칠어도 내가 잘되라고 하는 말일 때가 많아요.
말투에 초점을 맞추면 화가 나지만, 내용에 초점을 두면 성장의 힌트를 얻게 됩니다.
2️⃣ “네가 틀렸어”가 아니다
극T형 대화법 = 의견에 대한 비판
F형 해석 = 존재에 대한 비판
→ 이 차이를 자꾸 기억해요.
“지적 ≠ 너라는 사람을 부정” 아님!
3️⃣ 감정 호소보다 목적을 제시하라
감정적 설득은 통하지 않습니다.
- ❌ “나 지금 너무 힘들어 ㅠㅠ”
- ⭕ “이 업무를 진행하려면 OOO 지원이 필요해”
“왜”가 명확하면 협조가 달라져요.
4️⃣ 모호한 말은 피하라
극T: “그래서 결론이 뭔데?”
예상 가능하죠?
애매하게 말하면 오히려 갈등이 커집니다.
결론 → 근거 → 선택지 제시
이 순서가 최적입니다.
5️⃣ 칭찬도 논리적으로!
“대단해요!”보다
“마감 이틀이나 당겨왔어요? 실력 인정합니다!”
구체적 성과 칭찬이 더 효과적입니다.
6️⃣ 서운하면 바로 직접적 피드백
극T는 눈치가 없습니다. (진심)
말하지 않으면 절대 모릅니다.
- “아까 말투가 상처돼서, 다음엔 이렇게 말해주면 좋겠어.”
감정 전달도 요청의 형태로.
7️⃣ 경계를 설정하자
아무리 논리적이라도 상대의 존중은 기본입니다.
선 넘는 발언이 반복된다면,
- “이 문제는 이렇게 말하면 제가 힘들어요.”
- “논의를 업무만으로 한정할게요.”
단호하게 선을 긋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 마음이 한층 편해지는 관점 전환
| F형의 관점 | 극T형의 관점 |
| 내 마음을 먼저 알아줘 |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배려 |
| 말보다 마음을 보자 | 마음보다 팩트를 보자 |
| 공감 = 사랑 | 해결 = 배려 |
이 차이를 이해하는 순간,
서로 상처를 주고받는 관계가
서로 보완해주는 팀워크로 바뀔 수 있습니다.
감성은 따뜻함을, 논리는 방향을 준다.
둘이 함께할 때 가장 강하다.
🧩 실제 직장에서 바로 쓰는 대화 예시
| 상황 | 나쁜 대처 | 좋은 대처 |
| 피드백 받을 때 | “말투 좀 기분 나쁘네요.” | “어떤 부분을 개선하면 좋을까요?” |
| 협조 요청 | “제발 좀 도와줘요.” | “지금 인력이 부족한데 OO까지 도와줄 수 있을까요?” |
| 갈등 시 | “너 왜그래?” | “지금 상황을 정리해보면 OO이 어려운데,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
🎯 그들과 잘 지낼수록 내 커리어가 커진다
극T형은 감정의 위로는 약하지만,
- 판단과 실행 속도 빠름
- 위기에서 해결책을 제시
- 업무 성과로 팀을 끌고 감
이런 파트너가 곁에 있으면 일은 빨리 성장합니다.
우리의 감성은 그들에게 균형을 주고,
그들의 논리는 우리에게 지지대를 줍니다.
❓FAQ로 하는 요약
사회생활 심리백과 Ep.1 – 극T형과 일할 때 자주 묻는 질문 7
Q1. 극T형은 감정이 진짜 없는 건가요?
결론: 감정 있습니다. 다만 표현 방식이 다릅니다.
- 극T형은 감정을 사실로 인정하기 전에 정리해야 함
- 감정이 앞서 행동하는 것을 비효율로 인식
- 감정 표현이 서툴러 보이며 “무심”하다는 오해를 받음
🧩 대응 스킬
- “나 지금 기분이 좀 상했어. 이 부분이 걱정돼서 그래.”
- 감정 + 이유를 함께 제시하면 이해도가 급상승
Q2. 왜 항상 결론부터 말하라고 하나요?
극T형에게는
- 길게 말할 = 감정 소모
- 빠르게 결론 = 효율
이라는 기본공식이 존재합니다.
🧩 대화 템플릿
“핵심 먼저 말씀드리면… (결론). 그 이유는 (간단한 근거).”
딱 이 구조면 회의 체감 난이도가 떨어집니다.
Q3. 팩폭(팩트폭력)… 일부러 상처 주려는 건가요?
아닙니다. 극T형은
- 비판 = 개선을 위한 도움이라고 믿는 경향이 큽니다.
🧩 멘탈 보호 방법
비난이 아닌 정보로 받아들일 것
“좋은 피드백 고마워. 그럼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까?”
→ 감정싸움으로 번질 가능성 ↓
Q4. 칭찬을 잘 안 해요. 저를 싫어하나요?
대부분 좋을 때 조용하고 문제 있을 때만 말하는 스타일입니다.
극T형에게 칭찬은
- 말이 아닌 결과로
- 과한 감정 없이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긍정신호 예시
- 일이 있으면 계속 당신을 찾는다
- 질문할 때 “어떻게 생각해?”라고 묻는다
- 중요한 일에 함께 넣는다
Q5. 감정조절 너무 힘들어요. 상처 덜 받는 법 없나요?
심리적 거리두기가 핵심입니다.
🧩 즉시 적용 팁
- ‘저 사람은 감정 표현이 서툴다’ 전제 깔기
- 상처받을 때마다 속으로 리프레이밍:
- “이건 정보일 뿐.”
- “개선하라는 의미구나.”
🧩 멘탈 방어 문장 예시
- “좋은 포인트네. 좀 더 설명해줄 수 있어?”
- “앞으로는 어떤 방향이 좋을까요?”
Q6. 극T형과 더 친해지고 싶어요. 어떻게 다가가죠?
논리→신뢰→감정 순서로 공략해야 합니다.
🧩 접근 3단계
- 업무 협력으로 신뢰 확보
- 짧고 명확한 대화 유지
- 사적 대화는 사실 질문부터
- “요즘 어떤 프로젝트 해요?”
- “어떤 방식이 편하세요?”
→ 시간이 지나면 감정 공유도 열립니다.
Q7. 극T형 상사가 너무 무섭습니다. 대화가 막혀요.
감정 호소보다 구조적 대화가 효과적입니다.
🧩 보고 템플릿
- 과정(Process)
- 결과(Result)
- 선택지(Option)
- 요청(Request)
예)
“현재까지 진행상황은 A, 결과는 B입니다.
다음은 X,Y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갈까요?”
→ 상사는 판단만 하면 되므로 관계가 개선됨
💬 결론:
"극T형에게 상처받는 게 아니라,
극T형과 함께 강해지면 된다."
우리는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존재입니다.
서로의 언어를 배우는 것이
성숙한 사회생활의 출발점이 아닐까요?
극T형과 일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상대를 ‘고쳐야 하는 문제’가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느끼는 사람’으로 받아들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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