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의학 공부방

심근 효소검사(Cardiac Enzyme Test) 완전정리- 신규간호사용 교육자료

Helpful Nurse 2025. 8. 2.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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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간호사라면 흉통 환자, 급성심근경색(AMI) 의심 환자에서 반드시 확인하는 검사 중 하나가 심근 효소검사입니다.
심근 효소검사는 심근세포 손상 시 혈액으로 유리되는 효소와 단백질을 측정하여 심근경색, 협심증, 심근염 등의 진단에 활용됩니다. 오늘은 심근 효소검사의 종류, 정상 수치, 상승 패턴, 임상 적용, 간호 포인트까지 정리했습니다.


1. 심근 효소검사란?

심근세포가 손상되면 세포 내 효소·단백질이 혈액으로 유리됩니다.
이를 측정하는 검사가 심근 효소검사(Cardiac Enzyme Test)로, 주로 다음 항목을 포함합니다.

  1. CK-MB (Creatine Kinase-MB)
  2. Troponin I /TroponinT (트로포닌)
  3. Myoglobin (미오글로빈)
  4. (보조) LDH, AST

2. 정상 수치

                                           
검사 항목   정상 범위
CK-MB < 5 ng/mL (또는 < 6% of total CK)
Troponin I < 0.04 ng/mL
Troponin T < 0.01 ng/mL
Myoglobin 25~72 ng/mL
 

✅ 신규간호사 TIP

  • Troponin은 심근 특이도가 가장 높음 (심근손상을 가장 잘 반영하기 때문에 흉통이 있는 환자에게 더 선호되는 검사)
  • CK-MB는 재발성 심근경색 감별에 유용
  • Myoglobin은 조기 상승하지만 특이성 낮음

3. 상승 패턴과 임상적 의미

3-1. CK-MB(크레아틴 키나아제-MB)

  • 상승 시점: 증상 발생 4~8시간 후
  • 최고치: 12~24시간
  • 정상화: 48-72시간 (2~3일)
    흉통 발생 후 4~8시간 이내의 심근 세포 손상을 반영하며 12-24시간에는 혈중 최고치를 보이고 48-72시간이 경과하면 정상으로 돌아옴. 재발성 심근경색 감별에 유리

3-2. Troponin I/T (TnI, TnT) (트로포닌 I, 트로포닌T)

  • 상승 시점: 3~6시간 후
  • 최고치: 12~16시간
  • 정상화: 7~10일
     급성 심근경색 진단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심장 표지자, 심근경색 발생 여부를 신속하게 판단. 트로포닌 I심장 특이성이 매우 높아 골격근 손상 시에는 거의 증가하지 않음. 심근염, 심낭염, 폐색전증 등 심근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질환의 진단에도 활용 가능. 심근염, 울혈성 심부전, 심한 감염, 신부전, 만성피부염일 때에도 상승할 수 있어 증가된 트로포닌 농도만으로 심근경색이나 심장마비를 진단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

3-3. Myoglobin(미오글로빈)

  • 상승 시점: 1~4시간 (가장 빠름)
  • 최고치: 6~9시간
  • 정상화: 24시간 이내
    민감하지만 특이성 낮음 (골격근 손상 시에도 상승), 심근과 골격근 세포에 존재하는 단백질로, 심근경색이나 근육 손상 시 혈액 내로 방출되어 그 수치가 상승함. 따라서 미오글로빈 수치 증가는 심근경색, 근육병증, 심한 외상 등 근육 손상을 시사하는 지표가 됨

▶ 참고: 미오글로빈과 헤모글로빈은 모두 산소와 결합하는 단백질이지만, 역할과 구조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헤모글로빈은 혈액 내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 반면, 미오글로빈은 근육 세포 내에서 산소를 저장하고 필요할 때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4. 심근 효소검사가 필요한 상황

  1. 급성 흉통 환자
    • AMI(급성심근경색), 불안정 협심증 감별
  2. 심근 손상 의심 시
    • 심근염, 심근병증
  3. 심장 시술·수술 후
    • PCI(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심장수술 후 모니터링
  4. 외상·쇼크 환자
    • 심장 타박상, 저산소증

 


5. 임상 적용 사례

💡 케이스 1: 급성심근경색

  • 환자: 58세 남성, 갑작스러운 흉통
  • Troponin I 1.5 ng/mL, CK-MB 상승
    → AMI (급성심근경색) 진단 → PCI(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시술

💡 케이스 2: 재발성 흉통

  • 환자: AMI (급성심근경색) 치료 후 2일째 흉통 재발
  • CK-MB 다시 상승 (Troponin은 여전히 높음)
    → 재발성 심근경색 진단

💡 케이스 3: 외상 환자

  • 교통사고 환자, 흉부 타박상
  • CK-MB·Troponin 상승 확인
    → 심근 손상 동반 가능성 평가

6. 신규간호사 간호 포인트

  1. 검사 전
    • 금식 필요 없음
    • 채혈 시간 기록 (증상 발현 후 경과 시간 중요)
  2. 검사 후
    • 수치 추이가 중요 → 6~8시간 간격으로 반복 검사
    • Troponin은 장기간 상승 → 재발 여부는 CK-MB 참고
  3. 환자 모니터링
    • 흉통·호흡곤란·저혈압 등 증상 관찰
    • 심전도(EKG)와 함께 해석

7. 신규간호사 실무 Tip

  • Troponin = 가장 특이적 검사 → AMI (급성심근경색) 진단 필수
  • CK-MB = 재발성 AMI (급성심근경색) 감별
  • Myoglobin = 조기 진단 가능 (하지만 특이도 낮음)
  • 검사 결과는 반드시 EKG, 임상 증상과 함께 종합 해석

8. 마무리

심근 효소검사는 흉통 환자 평가에서 빠질 수 없는 핵심 검사입니다.

신규간호사라면

  • 각 검사별 상승 시기와 지속 시간을 기억하고,
  • Troponin = 표준, CK-MB = 재발, Myoglobin = 조기라는 키포인트를 숙지하며,
  • 환자의 증상, EKG, 혈액검사를 종합적으로 해석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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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편 예고 : 다음 시리즈에서는 ** 소변검사(U/A, Urinalysis) **를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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